2026-10-07 발행 · 판정 기준일 2026-10-06 · 점수는 매일 다시 계산된다
10월 6일 코스피는 SK하이닉스가 3.15% 빠지면서 0.89% 내렸다. 같은
날 2차전지 테마는 3.14% 올랐다. 10월 1일 2.38%, 2일 2.49%에 이어
3거래일 연속 2% 넘는 상승이다. 이날 삼성SDI는 하루에 두 건을
발표했다. 포스코퓨처엠과 6조 원 규모 LFP 양극재 장기공급계약을
맺었고, 에코프로비엠과는 전고체 배터리를 함께 개발한다. 삼성SDI가
9.07%, 포스코퓨처엠이 11.88%, 에코프로비엠이 12.98% 올랐다.
문제는 2차전지가 오랫동안 빠져 있던 업종이라는 점이다.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은 2년 사이 33조 원대에서 23조 원대로 줄었고, 삼성SDI는 지난해
1조 7,224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그래서 지금의 상승이 잠깐의
반등인지 새 흐름의 시작인지부터 헷갈린다. 대장 셋 말고 소재와
장비로 넓히면 낯선 이름도 많다. 그래서 2차전지·소재·전고체 관련주를
판정 점수 순으로 추렸고, 덩치가 작아 몇 번의 거래에도 출렁이는
종목은 걸러서 20종목을 남겼다.
8월 13일에도 전고체가 주도 테마에 올랐다가 다음 거래일 바로
상위권에서 밀려난 적이 있다. 그때 재료는 삼성SDI의 양산 계획
하나였고, 매수세는 하루 만에 약해졌다. 이번에는 6조 원이라는 계약
금액과 2027년이라는 전고체 상용화 목표가 함께 붙었다. 2차전지 테마의 상대강도 순위도 9월 28일 70위에서 10월 6일
48위로 올라왔다. 다만 미리 말해 두면 이 목록에서 장기
추세까지 상승으로 돌아선 종목은 삼아알미늄·삼성전기·후성 셋뿐이고,
1등은 배터리 회사가 아니라 SK이노베이션이다. 아직은
반등의 초입이라는 뜻이다.
SK이노베이션
KOSPI · 156,700원 ·
+3.57%
정유와 석유화학, 배터리, 액화천연가스를 아우르는 SK그룹의 에너지 회사다. 2024년 11월 SK E&S를 합쳐 아시아·태평양 최대 민간 종합에너지 회사가 됐다. 매출은 석유가 47조1,903억원으로 59%, 도시가스와 전력의 E&S가 15%, 화학 8조9,202억원, 배터리 6조9,782억원, 윤활유 3조8,361억원 순이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연 94.6기가와트시를 만들 수 있으나 가동률은 49%다. 9개국 13개 광구에서 원유를 캐고 도시가스는 전국 물량의 22.6%를 공급한다.
배터리 연결
배터리 사업과 함께 폐배터리에서 수산화리튬을 회수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단기 88중기 100중장기 82
추세
3.0
진입 위치
3.0
주가강도
5.0
수급
4.0
변동성
2.0
판정목록 1등이 배터리 회사가 아니라 정유가 매출의 59%인 에너지 회사다. 중기 점수 만점은 최근 정유 업황 덕을 본 몫이 크다. 배터리만 보고 고르기에는 성격이 다른 종목이다.
솔브레인
KOSDAQ · 425,500원 ·
-0.23%
반도체 공정에 쓰는 화학소재를 만드는 회사. 연결 매출 9,234억원 가운데 반도체가 83%, 디스플레이가 7%, 이차전지 전해액이 7%다. 회로를 깎아 내는 식각액과 세정액이 주력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댄다. 국내 반도체 소재 점유율이 85%다. 반도체 매출의 96%가 수출로 잡힌다. 가동률은 반도체 60%, 디스플레이 27%, 이차전지 15%다. 2025년 시설에 1,209억원을 넣었다.
배터리 연결
삼성SDI·SK온·LG에너지솔루션에 2차전지 전해액을 공급한다.
단기 76중기 94중장기 82
추세
3.0
진입 위치
2.0
주가강도
4.0
수급
5.0
변동성
3.0
판정전해액은 매출의 7%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반도체 식각액이다. 2차전지 목록에 들었지만 주가는 반도체 소재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돌파 6일째에 매집 흔적 4회로 수급은 탄탄하다.
코스모신소재
KOSPI · 47,850원 ·
+1.59%
이차전지 양극재와 적층세라믹콘덴서용 이형필름, 복사기 토너를 만든다. 매출 4,563억원 가운데 양극재가 72%, 이형필름이 25%다. 매출은 2년 새 6,296억원에서 줄었고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얇아졌다. 양극재 설비는 연 6,480톤을 만들 수 있으나 생산은 818톤으로 가동률이 13%에 그친다. 반면 이형필름은 82%로 돌아간다. 수출이 42%이고 삼성전기와 삼성SDI, LG화학이 주요 거래처다. 양극재 수주잔고는 2,504억원, 공장은 충주와 울산에 있다.
배터리 연결
노트북·스마트폰용 2차전지 양극활물질(LCO)을 만든다.
단기 76중기 61중장기 36
추세
3.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4.0
수급
5.0
변동성
3.0
판정매집 흔적이 6회로 목록에서 두 번째로 많다. 영업이익은 24억 원까지 줄었는데, 매수세가 실적 회복보다 먼저 붙고 있다. 돌파 5일째라 진입 위치 점수가 만점이다.
에코프로
KOSDAQ · 95,900원 ·
+7.63%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그룹의 지주회사. 2025년 연결 매출 3조 4,150억원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가 2조 5,316억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전구체가 3,925억원, 수산화리튬을 다루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2,104억원이다. 전지재료 매출은 2023년 8조원대에서 크게 줄었는데 니켈과 리튬 값이 3년간 30%가량 떨어진 것이 겹쳤다. 삼성SDI와 2028년까지 43조원, SK이노베이션과 2026년까지 10조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어 두었다. 유해가스와 온실가스를 걸러 내는 환경 부문도 1,411억원을 올린다.
배터리 연결
양극재·전구체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이고, 폐배터리 재활용 자회사도 있다.
단기 76중기 56중장기 36
추세
3.0
진입 위치
1.0
주가강도
5.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이날 돌파가 나왔지만 중기 추세선 위로 올라선 지 3일밖에 안 됐다. 진입 위치 점수가 1점인 것은 하루에 많이 오른 탓이다. 양극재와 전구체 자회사를 한 번에 담는 지주회사라 그룹 전체 흐름을 따라간다.
삼아알미늄
KOSPI · 69,700원 ·
+10.81%
1969년에 세운 알루미늄박 업체로 이차전지 양극집전체용과 식품 포장용 알루미늄박을 만든다. 매출 2,715억원 가운데 압연이 55%, 레토르트 파우치 등 가공이 23%, 저장장치 유통이 22%다. 압연 제품은 78%가 수출이고 LG에너지솔루션 등과 2030년까지 이차전지용 알루미늄박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다만 압연 설비는 연 3만3,600톤 가운데 1만5,457톤만 돌아 가동률이 50%다. 율촌화학과 오뚜기, KT&G 등 다섯 거래처가 매출의 49%를 가져간다.
배터리 연결
2차전지 양극에 쓰이는 알루미늄박(양극집전체)을 만든다.
단기 71중기 67중장기 64
추세
5.0
진입 위치
2.0
주가강도
5.0
수급
4.0
변동성
2.0
판정추세 셋이 전부 상승인 종목은 목록에 셋뿐인데 그중 하나다. 이날 10.81% 급등했고 주가강도 순위도 80위로 높은 편이다. LG에너지솔루션 등과 2030년까지 알루미늄박 장기 공급계약을 맺어 두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KOSPI · 54,400원 ·
+6.46%
이차전지 음극에 쓰는 얇은 구리막 일렉포일을 만드는 회사로, 커튼월 공사를 하는 건설 자회사도 둔다. 연결 매출 6,775억원 가운데 소재가 5,989억원, 건설이 1,652억원이다.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면서 일렉포일 가동률은 2023년 77%에서 47%로 내려왔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공장이 있고 매출의 68%가 수출이다. AI 가속기용 저조도 동박과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 중이며 매출의 2.3%를 연구개발에 쓴다.
배터리 연결
2차전지 음극에 쓰이는 얇은 구리막 일렉포일을 만든다.
단기 71중기 61중장기 45
추세
3.0
진입 위치
2.0
주가강도
5.0
수급
5.0
변동성
2.0
판정일렉포일 공장 가동률이 77%에서 47%까지 떨어진 회사인데, 매집 흔적은 6회로 많다. 다만 단기 이격이 5.7배로 목록에서 두 번째로 높다. 지금은 추격보다 눌림목을 기다릴 구간이다.
대주전자재료
KOSDAQ · 112,200원 ·
+3.22%
전자부품에 전기가 통하게 하는 전도성 페이스트와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를 만드는 소재 회사. 매출 2,546억원 가운데 전도성 페이스트 등 전자재료가 43%, 실리콘 산화물 음극재가 19%, 형광체가 17%, 고분자가 12%다. 실리콘 음극재는 2018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고 있다. 원가의 절반이 은 같은 귀금속이라 국제 시세가 실적을 흔든다. 중국에 네 곳, 베트남에 한 곳 법인을 두었다. 전도성 페이스트 공장 가동률은 58%다.
배터리 연결
실리콘 음극재를 만들고, 전고체 전지용 고체전해질 기술도 이전받았다.
단기 71중기 61중장기 45
추세
3.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4.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돌파 1일째다. 같은 날 북미 우주항공 기업에 실리콘 음극재 샘플을 보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붙었다. 단기 이격이 5배를 넘어서, 이틀째 흐름을 확인하고 싶은 종목이다.
SFA
KOSDAQ · 31,500원 ·
+1.29%
공장 안에서 물건을 나르고 만드는 자동화 설비를 만든다. 디스플레이에서 시작해 이차전지와 반도체, 물류로 넓혔다. 연결 매출 1조 6,310억원으로 21% 줄었다. 스마트팩토리 설비가 7,902억원, 자회사 SFA반도체의 반도체 패키징이 3,674억원, 이차전지 장비를 만드는 씨아이에스가 4,072억원이다. 수주잔고는 9,119억원이며 그중 물류 자동화가 3,960억원, 이차전지가 2,093억원이다. 인공지능으로 설비 고장을 미리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배터리 연결
2차전지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 설비를 공급한다.
단기 65중기 83중장기 82
추세
3.0
진입 위치
2.0
주가강도
4.0
수급
5.0
변동성
3.0
판정돌파 12일째로 목록에서 가장 오래 버티고 있다. 중기와 중장기 점수가 모두 80점대라 흐름이 안정적이다. 이차전지 장비는 사업의 일부이고 스마트팩토리와 반도체 패키징이 실적을 함께 받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KOSPI · 18,170원 ·
+2.31%
배터리 분리막을 만드는 회사. 연결 매출 2,619억원 전부가 분리막이고 2,464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은 6,483억원에서 2,179억원까지 빠졌다가 조금 회복했다. 2004년 국내 처음, 2007년 세계 처음으로 관련 공정을 완성했다. 증평과 중국 창저우, 폴란드에 공장을 두고 연 14억 제곱미터를 만들 수 있는데 청주공장을 팔고 노후 라인을 닫아 생산능력이 줄었다. 고객 한 곳이 매출의 68%다.
배터리 연결
배터리 안에서 양극과 음극을 갈라 주는 분리막을 만든다.
단기 65중기 50중장기 27
추세
3.0
진입 위치
1.0
주가강도
2.0
수급
2.0
변동성
2.0
판정분리막 한 가지만 하는 회사인데 지난해 영업손실이 2,464억 원이다. 매도 흔적이 매집보다 많고 주가강도 순위도 1,705위로 뒤쪽이다. 목록에서 수급과 주가강도가 가장 약한 종목이다.
포스코퓨처엠
KOSPI · 209,000원 ·
+11.88%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를 함께 만드는 소재사. 2025년 매출 2조 9,387억원 가운데 양극재와 음극재가 53.6%, 제철소에 넣는 생석회와 화성품이 29.2%, 내화물이 17.2%다. 이차전지 소재 비중은 2023년 70.6%에서 낮아졌다. 양극재는 94%가 수출로 얼티엄셀즈와 LG에너지솔루션이 받는다. 생석회 가동률은 99%인데 내화물은 68%다.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을 103%까지 내렸고 이차전지 설비에 1조 2,112억원을 더 넣는다.
배터리 연결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만드는 국내 유일의 소재사다.
단기 65중기 44중장기 36
추세
3.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4.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이날 삼성SDI와 6조 원 규모 LFP 양극재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11.88% 올랐다. 같은 날 돌파도 나왔다. 계약 기간이 2027년부터 2032년까지라 실적에 잡히는 것은 내년부터다.
에코프로비엠
KOSDAQ · 130,600원 ·
+12.98%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를 만든다. 매출 2조 5,316억원의 97%가 니켈 함량 80%를 넘는 하이니켈 양극재다. 니켈을 늘리고 값비싼 코발트를 줄인 제품으로 2008년 국내에서 처음 상용화했고 2016년에는 전기차용 NCM811을 세계에서 처음 내놓았다. 수출이 86%이며 삼성SDI와 SK온 두 곳이 매출의 92%를 차지한다. 니켈-코발트-알루미늄 계열은 전동공구에서 시작해 고급 전기차로, 니켈-코발트-망간 계열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로 들어간다.
배터리 연결
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가 매출의 97%다.
단기 65중기 39중장기 27
추세
3.0
진입 위치
1.0
주가강도
4.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를 함께 개발한다고 발표한 날 12.98% 올랐다. 다만 중기 추세선을 넘은 지 4일째이고 진입 위치 점수는 1점이다. 다음 날 거래량이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에코프로머티
KOSPI · 40,150원 ·
+5.10%
배터리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전구체를 만드는 회사. 매출 3,925억원의 86.1%가 전구체이고 수출이 2,520억원이다. 니켈 함량 80%가 넘는 하이니켈 전구체를 국내에서 처음, NCM811은 세계에서 처음 양산했다. 연 5만톤으로 국내 최대 생산능력이다. 니켈과 코발트를 직접 황산염으로 제련하는 공정을 안에 두었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를 사들여 원료까지 확보했다. 에코프로가 46%를 갖고 있다.
배터리 연결
하이니켈 양극재의 원료인 전구체를 만든다.
단기 65중기 39중장기 27
추세
3.0
진입 위치
1.0
주가강도
2.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그룹주가 함께 오른 날 5.10% 올랐지만, 주가강도 순위는 1,497위로 아직 뒤쪽이다. 중기 추세선 위로 올라선 지도 3일째라 반등 초기의 모습이다.
삼성전기
KOSPI · 1,684,000원 ·
+6.79%
휴대폰과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을 만드는 삼성 계열사. 2025년 매출 11조 3,145억원 가운데 전기를 담았다 내보내는 적층세라믹콘덴서 등 부품이 5조 1,985억원으로 46%, 카메라모듈이 3조 8,142억원, 반도체 패키지기판이 2조 3,018억원이다. 삼성전자와 그 자회사가 매출의 27%다. 세계 시장에서 적층세라믹콘덴서 23%, 카메라모듈 9%를 차지한다. 매출의 7%인 7,870억원을 연구개발에 쓰고 특허를 1만1천여 건 갖고 있다. 국내외 사업장은 13곳이다.
배터리 연결
웨어러블 기기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고객 평가를 받고 있다.
단기 59중기 61중장기 64
추세
5.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5.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주가강도 순위가 23위로 목록에서 가장 높다. 다만 이날 6.79% 오른 이유는 배터리가 아니라 AI 서버용 MLCC 2,900억 원 수주였다. 배터리 쪽은 아직 시제품 단계라 2차전지 흐름과 따로 움직일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KOSPI · 388,500원 ·
+5.28%
전기차 배터리를 만든다. LG화학의 전지사업이 갈라져 나와 세워졌다. 매출 23조 6,718억원에 영업이익 1조 3,461억원이다. 다만 매출은 두 해 사이 33조 7,455억원에서 23조 6,718억원으로 줄었다. 전기차용이 대부분이고 에너지저장장치용과 전동공구·정보기기용 소형 배터리가 나머지다. 한국과 미국, 폴란드, 중국에 생산 거점을 두고 해외 공장이 직접 파는 몫이 84%다. 완성차 다섯 곳이 매출의 63%를 차지한다.
배터리 연결
전기차 배터리가 매출의 대부분이고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도 만든다.
단기 59중기 61중장기 36
추세
2.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3.0
수급
4.0
변동성
4.0
판정대장이지만 추세 셋 가운데 상승은 하나뿐이다. 매출이 2년 사이 33조 원대에서 23조 원대로 줄어든 흐름이 장기 추세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날 돌파가 나와 진입 위치 점수는 만점이다.
솔브레인홀딩스
KOSDAQ · 49,650원 ·
+1.43%
솔브레인에서 갈라져 나온 지주회사. 연결로 잡히는 매출 약 5,580억원 가운데 이차전지 전해액이 43%, 바이오헬스케어가 20%, 디스플레이 재료가 19%다. 전해액은 미국과 헝가리 공장 증설을 마쳤지만 판매가가 두 해 만에 절반으로 떨어져 가동률이 21.7%에 머문다. 디스플레이 쪽은 OLED 유리 절단 사업을 줄인다. 지분을 가진 솔브레인은 매출 9,238억원의 83%가 반도체 소재이고 국내 점유율이 85%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SDI가 고객이다.
배터리 연결
자회사들이 미국·헝가리 공장에서 2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한다.
단기 59중기 50중장기 45
추세
3.0
진입 위치
2.0
주가강도
4.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전해액이 매출의 43%인데 판매가가 2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져 가동률이 21.7%에 머문다. 주가는 중기 추세선 위 38일째로 꾸준한데, 실적 회복은 아직 숫자로 확인되지 않았다.
삼성SDI
KOSPI · 577,000원 ·
+9.07%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를 만드는 업체. 2025년 매출은 13조 2,667억원으로 3조 3,255억원 줄었고 영업손실 1조 7,224억원을 냈다. 배터리를 맡는 에너지솔루션이 매출의 93%,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맡는 전자재료가 7%다. 매출의 88%가 수출이고 BMW와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AES가 주요 거래처다. 지난해 시설투자에 3조 2,744억원을 썼고 그중 97%가 배터리 쪽이다.
배터리 연결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용 중대형 배터리와 소형 배터리를 만든다.
단기 53중기 72중장기 73
추세
3.0
진입 위치
2.0
주가강도
5.0
수급
4.0
변동성
3.0
판정지난해 영업손실이 1조 7,224억 원이었다. 이날 포스코퓨처엠 계약과 에코프로비엠 전고체 협력이 한꺼번에 나왔는데, 두 건 모두 이 회사가 상대방이다. 9.07% 올랐고 중장기 점수는 LG에너지솔루션보다 높은 73점이다.
SKC
KOSPI · 112,400원 ·
+5.24%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과 폴리우레탄 원료, 반도체 테스트 소켓을 만든다. 매출 1조 8,400억원 가운데 프로필렌옥사이드와 프로필렌글리콜을 만드는 화학이 59%, 동박이 28%, 반도체 소재가 12%다. 반도체 검사에 쓰는 실리콘 러버 소켓은 세계 시장의 90%를 갖고 있다. 동박 라인은 가동률이 54%에 머물러 화학의 94%와 차이가 크다. 폴란드 동박공장 증설이 78% 진행됐다. 최근 몇 해 박막과 폴리우레탄, 반도체 마스크·연마제 사업을 줄줄이 팔아 사업을 좁혔다.
배터리 연결
자회사 SK넥실리스를 통해 배터리 음극용 동박을 만든다.
단기 53중기 33중장기 27
추세
3.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4.0
수급
5.0
변동성
3.0
판정매집 흔적이 7회로 목록에서 가장 많다. 돌파 3일째인데 단기 이격이 5.5배라 숨 고르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구간이다. 배터리 동박은 매출의 28%이고 나머지는 화학과 반도체 소켓이다.
후성
KOSPI · 16,250원 ·
-0.91%
불소를 다루는 화학회사. 매출 4,716억원 가운데 냉매와 2차전지 전해질, 반도체 특수가스 같은 기초화합물이 63%, 열교환기와 저장탱크 같은 화공기기가 37%다. 리튬전지 전해질 LiPF6와 반도체 식각가스 C4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든다. 다만 영업이익은 화공기기에서 382억원이 나고 기초화합물은 127억원 손실이다. 기초화합물 설비 가동률은 32%에 그친다. 매출은 7.7% 늘었다.
배터리 연결
전해질 원료인 육불화인산리튬(LiPF6)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한다.
단기 47중기 56중장기 64
추세
5.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5.0
수급
5.0
변동성
1.0
판정추세·진입 위치·주가강도·수급 네 항목이 모두 5점이다. 대신 하루 평균 7% 가까이 움직여 변동성 점수는 1점이다. 이날은 2차전지 종목 가운데 드물게 0.91% 내렸다.
POSCO홀딩스
KOSPI · 319,000원 ·
+2.41%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로 198개 회사를 연결한다. 2025년 매출 69조 949억원 가운데 철강이 37조 2,849억원으로 54%,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무역과 포스코이앤씨의 건설, 물류를 묶은 인프라가 29조 6,682억원으로 43%, 리튬과 니켈, 양극재를 다루는 이차전지소재가 2조 963억원으로 3%다. 조강은 3,981만톤 능력에 3,864만톤을 만들었다. 이차전지소재에 7조 3,882억원, 철강에 5조 8,856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에 20% 지분을 넣었다.
배터리 연결
자회사를 통해 리튬 생산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한다.
단기 47중기 50중장기 27
추세
1.0
진입 위치
1.0
주가강도
3.0
수급
3.0
변동성
4.0
판정목록에서 유일하게 중기 추세선 아래에 있다. 추세 셋 가운데 상승도 하나도 없다. 리튬 사업으로 목록에 들었지만 매출의 절반 넘게가 철강이라 주가는 철강 업황을 더 탄다.
필옵틱스
KOSDAQ · 43,850원 ·
+6.82%
레이저와 광학 기술로 디스플레이·이차전지·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회사. 연결 매출 1,034억원 가운데 OLED 장비가 52.6%, 이차전지 장비가 32.1%, 반도체 장비가 11.7%다. 매출은 4,109억원에서 1,034억원으로 크게 줄었는데 자회사 필에너지가 맡는 이차전지 장비 수주가 2,854억원에서 332억원으로 빠진 탓이다. 수주잔고는 1,059억원이다. 유리 기판을 뚫는 레이저 장비로 반도체 쪽을 넓히고 있다.
배터리 연결
2차전지 공정용 레이저 노칭·스태킹 장비를 만든다.
단기 47중기 50중장기 45
추세
3.0
진입 위치
5.0
주가강도
4.0
수급
4.0
변동성
2.0
판정단기 이격이 6.3배로 목록에서 가장 높다. 이차전지 장비는 매출의 32%이고, 최근 상승에는 유리기판 TGV 장비 공급 소식이 더 크게 작용했다.
이 목록을 매매에 쓴다면
단타로 접근한다면 돌파 당일 급등한 종목과 이미 과열된
종목을 나눠 보자.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는
10월 6일에 돌파가 나왔다. 하루에 10% 안팎 오른 만큼 장중 추격보다
다음 날 거래량이 이어지는지 보고 들어가는 쪽이 부담이 덜하다.
필옵틱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SKC·대주전자재료는 단기 이격이 5배를
넘었다. 이 넷은 눌림목을 기다리는 게 순서다.
스윙이나 중장기 투자라면 장기 추세가 돌아선 종목이
출발점이다. 삼아알미늄·삼성전기·후성은 추세 셋이 모두
상승이다. 대장 가운데서는 삼성SDI의 중장기 점수가 73점으로
LG에너지솔루션 36점보다 높다. LG에너지솔루션과 POSCO홀딩스는 장기
추세가 아직 돌아서지 않았다. 이 둘은 실적 회복이 숫자로 확인될
때까지 나눠 담는 쪽이 판정과 맞는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짚자. 이번 주에는 미국 국채 입찰이 이어지고
8일 새벽에는 9월 FOMC 의사록이 나온다. 2차전지는 금리가 오를 때
먼저 흔들리던 업종이다. 그리고 이 점수는 10월 6일 종가 기준이고
매일 다시 계산된다. 목록은 박제고, 시장은 움직인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다. 계산 결과와 읽는
법을 소개한 것이고, 판단과 책임은 각자의 것이다.
이 글의 모든 판정은 시장 가격을 저희 판정 규칙으로 계산한 결과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준일
종가 기준입니다.